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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t 1 · 삶

사람 two

신의 창조물 중 최고(最高)의 경지(境地)
유유히 흐르는 남강의 자취
그 속으로 뛰어드는 바람의 형상(形象)
모진 풍파 다이겨내온 서글픔의 표출(表出)
이것이 사람

— 김현겸